아임쏘해피뽕따~~
너무큰 고민들이 있긴하네요 그래도님 말씀처럼 고민말고걸으러같ㅇ1나가요
젤 큰 고민은 시어머니와 같이사는게
고민입니다. 저도 따로 살고 싶어요.
장남이 이혼하면서 시어머니와 같이
살게 되었네요. 두번째는 딸이 아직
취업을 성공못해 고민입니다.
두번 성공했는데 욕심에 이직한다고
저러더니 그뒤로 운빨이 떨어진건지
최종면접에서 항상 불합격이네요.
그나머지는 사소한것들이죠.
러닝크루한다고 9일연속 뛰었더니
나이는 생각않고 무릎이 아파요.
건강하게 살아 자식한테 짐이 되기
싫은것도 고민입니다.ㅎㅎ
다른건 사소한 고민들이죠.
얼굴에 트러블. 탈모.새치. 등등
고민없이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자기자신이 스스로 극복하자고요.
오늘도 고민말고 걸으러 나갑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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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앵두정원
시어머니랑 같이사는거 저는 못할거같습니다. 운동도 살살 조심해서 하세요
- 썬
저도 싫어요. 벗어나고 싶어요. 운동도 안맞는게 있어요.
- youhj3
다 각자 가정에서 어려움 하나둘 없는집은 거의 없는것같아요 ㅠ 잘 대처하고 이겨나가는게 중요한것같아요
- ssy
이런저런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ㅠㅠ 걷기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장보고
각자 집안을 들여다보면 걱정 근심이 하나둘씩은 갖고 있죠.. 내힘으로 해결할수 있는 일은 그냥 잊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