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는 중2, 둘째는 초6 다닙니다. 고민은 큰애가 아니라 둘째에 있습니다. 큰애 클때는 안그랬는데 둘째는 요즘 사춘기인지 형이랑도 잘다투고 학교마치면 집에 오기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리길 좋아합니다 연락도 바로 되지 않아서 위치추적을 해보면 운동장에 있다고 나오고요. 얼릉 이시기가 지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