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삼남매가 함께 살고 있는데 정말 친오빠와 성격이 안맞아서 하루하루가 힘들어요ㅠㅠ 분가해서 나갔으면 좋겠지만 또 한편으론 측은한 마음도 있어서 그냥저냥 함께 살고는 있는데 정말 힘드네요 저는 깔끔하게 살고 싶은데 오빠는 직장생활에 치이다보니 집안청소는 전혀 않하고 그렇다고 깨끗하게 사용을 하는것도 아니고요 그런걸 또 일일이 따지고 살다보면 싸움이 생기니 그러지도 못하고 저혼자만 속앓이를 하고 있네요 에휴~ 가족이 참 짐스러울때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