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지어준 인연, 가족

저는 부모님께 사랑을 많이 받으면서 컸습니다. 지금 성인이 되고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제가 받은 사랑의 전부를 부모님께 전해드리고 싶은데 그게 어렵네요.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은 정말 큰데 그 큰 마음의 표현이 서투른 게 아쉽네요. 또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 도움이 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점도 항상 신경쓰입니다. 이렇게 말하면서도 또 만나면 마음의 표현이 어렵네요. 이 자리를 빌어 말해봅니다. 엄마아빠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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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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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저도 표현이 그렇게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전화 자주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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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ver16002
      작성자
      저는 전화가 많이 어렵더라고요 
      부모님께는 모든 표현이 어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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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오.. 부모님을 생각하시는 맘이 글에서도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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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ver16002
      작성자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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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맞아요 가족이 소중한데 그만큼 표현이 안되네요
    저도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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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ver16002
      작성자
      우리 모두 노력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