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의 시기 그 말이 딱 들어맞는 요즘입니다. 우리 아들 날마다 볼때마다 눈치보며 조심조심 살고 있습니다. 다른 학부모들과 소통이 없어서 다른집들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그냥 요즘은 딱 필요한 말만 하면서 지내요.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