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 대한 걱정

저는 결혼 생각이 없습니다 그치만 독립도 하지 못했어요 그렇다고 돈이 많지도 않습니다 이제는 생활비를 드려야 하겠지만 독립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제쯤이면 내 삶도 편해지고 부모님 삶도 편해 질까요 갈수록 팍팍해지는 사회에서 내 앞 날도 아직 캄캄한데 언제 효도를 하며 언제 넉넉하게 살 수 있을까 결혼이라는 것도 해서 행복해 진다면 하겠지요 그치만 주변에서는 다들 결혼을 해서 불행한 것만 얘기 하네요 결혼을 해서 행복할 수 있는 것은 행운인 것 같아요 배경을 보기 보다는 그 사람만 봐도 행복할 수 그런거요 엄마가 계속 결혼을 하라고 합니다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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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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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주변엔 불행한 사람보다는 행복한 사람이 더 많은거 같은데..ㅠㅠ
    좋은분 , 서로 잘 맞는분 만나시면.. 행복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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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resarang
    어르신들은 때가 되면 결혼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으신 것 같아요.
    어차피 인생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니까,
    자신의 생각이 가장 중요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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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크
    요즘 그런사람 많아요 ㅡ 너무걱정하지마세요 대신 효도만 잘하면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