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던 신랑이 요즘 아파서 고민입니다. 감기도 이틀이면 털고 일어나던 사람이 목디스크가 오면서 많이 힘들다고 징징거립니다. 목디스크가 오니 무거운것도 못들고 가사 분담했던것도 못하니 저 혼자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고군분투 하고 있네요. 각자의 자리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무탈하게 지내는게 행복인듯 해요. 병원 치료 잘받고 있으니 빨리 훌훌 털어버리고 건강한 신랑으로 돌아왔음 좋겠어요.머니머니해도 건강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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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문
ㄱ건강이 최고인거는 진짜 맞는말 같아요..
치료도, 운동도 잘 하셔서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쏭
저도 가족이 디스크로 고생을 해서...
진짜 건강이 최고에요
goresarang
나이가 들면 건강하던 사람도 갑자기 아플때가 있어요.
또 그 시기가 지나가면 괜찮아 지기도 하구요. 그 또한 지나갈테니,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