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때문에 걱정이에요

저희집은시골이고 벼농사와 밭농사로 생계를 이어오고있어요.이건 이틀전에 일인데요.아침8시좀넘어서 고구마를캐러 엄마랑 밭에갔어요.왜 점심때 쯤엔 집에 오잖아요.너무 허리가 아파서 못있겠다고 했더니 저보고 집에 먼저가란 거에요.전 엄마가 일욕심이  많아서 끝까지 고구마를 캐고 올거란걸알면서 그냥 집에왔고 엄마는 저녁시간맞춰서 아빠랑 오셨더군요그런데.문제는허리 아파서  움직일수없다면서 복대를찾고 진통소염제까지먹었어요.한번 시작하면 끝을보는 우리 엄마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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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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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와
    원래 엄마들이 더 말 안 들어 허리 아픈 우리 엄마도 바닥에 앉지 않고 허리 숙이지 않고 지내셔야 하는데 말을 안 듣 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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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일을 안하시면 좋을텐데 
    엄마들은 왜 이렇게 가만히 계시질 못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