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없는 둘째 형님

여기에  글을  남긴적도  있지만 이 형님  도대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저희  남편이  만만해서 그런지   왜  저희  남편 한테  돈 없다  징징  거리는지....

저만  없으면  서방님이  자기   부탁  다  들어 줬을  텐데  못된  저  만나서   변했다고  베개 송사를  우찌  하는지.. 저더러  그리  살지 말라고하네요  이런  미친  내남편이  지 남편인줄  아나.... 제가  너무 귀가 차서  

돈이  필요 하시면  아주버님께  달라고  하셔야죠   왜   애 아빠가  줘야 되냐고...

 저더러  서장님이 버는  돈 인데  니가  뭔데  간섭 이냐고  하네요   말인지  방구 인지  ...  제 남편 돈이  제 돈입니다  라고 했죠  뭔가  착각  하시는것  같네요   형님  남편이 아니라  제 남편  입니다   형수면  형수 답게  사셔야지요  ..그리고  지금  녹음  다  되었으니  한 번더  이런  돈  문제로  전화 하면  아주버님께  들려 드린다고...

 

늘  이런식이네요  마음이  아픈 사람이라기에는  머리가  아픈  사람  같네요   아예 착신거절을   해야  할까요  ?ㅠㅠ  

가만히  계시는  아주버님도  밉기만  하네여ㅠㅠ

0
0
댓글 3
  • 프로필 이미지
    헐.... 님 남편분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신거 같은데...
    남편분이 선을 확실하게 그으셨죠??? 그 형님 진짜 이상하시네... 
    어우 저라면... 어우... 스트레스..ㅡㅡ: 말하는거마다 그냥 받아치고 ... 빈정상하게 해야지 안그럴까요??
  • 프로필 이미지
    JN
    힘든 싱황이네요
    생각이 전혀 다른 사람은 힘들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 프로필 이미지
    또리
    정말 너무 싫네요 ,,,,
    생각만해도 스트레스일 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