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깊이 하려하면 자꾸 틀어져요 제 입장에서는 엄마가 제 얘기를 끝까지 들으려하는 것 같지 않거든요. 엄마는 또 내 성격이 이상하다고ㅜㅜ 성격이 정말 서로 달라서 많이 부딪치곤 했는데 그래도 금방 화해하고 풀리고 했었는데 제가 더 커가면서 대화가 점점더 안되더라구요..다른사람 얘기는 잘 들어주고 상냥하던데 참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