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저도 님이랑 비슷해요.. 다른점은 시부모님이 좋으셔서.. 남편도 장남, 저도 장녀... 일개 서민..ㅠㅠ 저는 엄마만 계셔서 더 더 신경쓰이고... 저도 요즘 부양.. 에 관해 혼자서 생각한답니다.. 남편이랑은 그런말은 아직 안하고... ㅠㅠ
시부모님이 연세가 드시면서 부양에 대한 압박감이 오더라구요 요즘 시부모님 모시면서 사는 사람도 없고 시부모님도 모시란 말씀은 안하시지만 혼자 괜히 부담이 되네요 노후 준비라도 잘 되있으면 좋겠지만 그런것도 아닌 일개 서민인지라 더더욱 부담이 됩니다 딱히 사이 좋은 가족도 아니였고 가족간의 정이랄 것도 없다보니 솔직히 놔두고 싶어요 내 부모도 아니고 신랑 부모이다보니 혼자 전전긍긍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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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마요네즈저도 고민이예요 앞으로 닥칠일인데 생각을 많이 해야될부분인거 같아요
또리너무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