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어머니는 평소에는 별 무리 없이 잘 지내는데 한번씩 말다툼으로 감정이 상하는 일이 좀 있는편이네요 지나서 생각해보면 별일 아닌데 당시 감정만 으로 가시 돋힌 말을 서로에게 하다보니 한번 말다툼을 하면 며칠씩 말을 안하는일이 생기는데요 어머니가 나이가 드시니 건강도 해가 지날 수록 안 좋아 지시는게 정말 잘해드려야지 하다가도 한번씩 욱하는 성격때문에 상처를 드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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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채람~♡
저도 늘 그렇더라구요
그럴땐 잠시 거리두기가
좋더라구요
저하늘에밝은달
저도 예전에는 한번씩 그러곤 했는데 친정아버지
먼길 가신 이후에는 서로 맘 상할 말들은
안하게 되더라구요..
담쓰담쓰담
항상 일정거리가 중요하더라구요 ㅠㅠ 힘내세요
♡유나&향숙♡
나이드시면 다들 고집이 세지나 봐요
맞춰드리는게 편한거 같아요
KSH
저도 그래요.. 나이 들수록 애증이란 이런거구나 뼈저리게 느끼게 되더라고요. 부모와 마냥 사이 좋은 사람들 보면 참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