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40살. 근데 아직 결혼도 못한 노총각 중에서도 완전 노총각인데. 요즈음 들어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지금 중국 타국 생활하고 있어서, 부모님이 그리워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조금이라도 젊을 때 부모님 곁에서 더 자주 뵙고 추억도 쌓고, 화목하게 지내고 싶네요. 쉽지는 않겠지만 그런 마음이 커서 고민입니다. 아..고민글 쓰다보니 부모님 생각나서 안부 전화 드려야 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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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채람~♡
타국에 있으시면 부모님 넘 넘
보고 싶으시겠어요.
당분간은 전화 자주드리면
좋아하실꺼 같아요
Seon
가족과 떨어져서 그것도 머나먼 곳에서 부모님의 안부도 궁금하고 또 보고싶으시겠어요 화상통화 자주하면 그리움을 달래줄수도 있을것 같아요
luna
저도 부모형제 다 외국에 계셔서 그마음 잘알아요ㅠㅠ 자주 전화드리고 별 얘기 아니어도 이얘기 저얘기 많이하면 그리움도 좀 가라앉고 부모님도 좋아하시니 별로 할얘기 없어도 자주 전화드리세요^^
♡유나&향숙♡
타국 생활하시면 가족이 그립게 되죠
힘들때 한번씩 찾아뵈야겠어요
랄라러랄
저두요~
엄마아빠랑 더 오래 같이 했으면 좋았을걸~하는 생각이 드네요^^
와와
타국에 있으셔서 더 고향이 그립고 부모님이 그리우신 것 같아요 막상 같이 있으시면 독립 해야지 하실 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