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람~♡
넘넘 힘드시겠어요. 나이가 들어가며 저도 걱정되더라구요. 많이 자주 보는것이 최고의 효도아닐까 싶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것 같으세요
점점 나이가 드시는 부모님의 건강이 너무 걱정 됩니다. 이미 지병을 앓고 계시는데 올해 들어 두분다
크고 작은 수술까지 하셔서 더더욱 걱정이 되네요. 평생 고생만 하셔서 이제 그냥 저냥 따뜻한 곳에서
쉰다 정도의 경제사정으로 노후를 좀 편히 모셨으면 좋겠는데 그렇게까지는 힘든 와중에 점점 약해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어딘가 좋은 곳을 모시고 가려해도,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려 해도
많이 약해진 몸 때문에 오랜 이동도 힘들고 가려야 할 음식도 너무 많네요.
이런 상태인데 부모님을 위해 무얼하면 좋을지 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