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에 안나타나는 동서

 저보다 10살 정도 어린 동서가 있어요. 근데 김장, 시어머니아버지 생신, 명절에 안온지 3년은 된것 같아요. 그러고서 소소하게 놀때는 가끔씩 오구요. 도련님은 어린 아이들 데리고 매번 낑낑데며 오는데, 동서는 오지도 않고 참 얄미운 생각듭니다.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0
0
댓글 11
  • 프로필 이미지
    오늘도걷기
    저희집 올케도 비슷하네요. 저희 대소사에 4남매 중에 3녀만 움직이네요. 
  • 프로필 이미지
    지도사랑
    에구~ 넘 얄미운 스타일이네요
  • 프로필 이미지
    Seon
    서운하다고 말씀하세요 대처하는 방법이 딱히 없을것 같아요 요즘은 착한 며느리만 힘든것 같아요 복받으실거에요
  • 프로필 이미지
    호호
    그래서 전 동서 없는게 차라리 낮다고 생각해여.있으면서 저러면 에후...
  • 프로필 이미지
    채람~♡
    빈님이 넘 힘드실꺼같아요
    진짜 서운하실거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빈님도 가끔씩 행사에 빠져보세요ㅜㅜ
    동서관계도 힘드네요
  • 프로필 이미지
    대처 없어요
    우리집 숙모들이 그래요
    와도 어디가서 자고 있거나
    남편이 불러서 나들이 나가버리거나
    힘들면 저를 불러서 시집가기전에 배우라며 같이 하라고 해요
    할머니가 중재를 안하고 숙모둘 편이라서.....
    엄마랑 저만 독박에요
    
    시어머니가 동서 직접 단도리 안하면 답없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유나&향숙♡
    도련님이 현명한건지 얌체인건지 자기 부인만 챙기네요
    남편분께 부럽다고 하세요 화내는것보다 도련님 칭찬을 하세요
  • 프로필 이미지
    시댁에서는 별말 없나요???
    헉.. 저도 이번에 동서 새로 맞이하는데 저럼...ㅡㅡ: 전 도련님이나 동서에게 말할꺼 같긴한데...
  • 프로필 이미지
    시아81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어쩔수 없습니다.
    솔직히 말하는수 밖에..
  • 프로필 이미지
    또리
    아오 정말 얄미운 동서네요ㅜㅜ 
    생각만해도 싫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