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10살 정도 어린 동서가 있어요. 근데 김장, 시어머니아버지 생신, 명절에 안온지 3년은 된것 같아요. 그러고서 소소하게 놀때는 가끔씩 오구요. 도련님은 어린 아이들 데리고 매번 낑낑데며 오는데, 동서는 오지도 않고 참 얄미운 생각듭니다.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