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
에효...걱정이 많으시겠어요ㅠㅠ 부모님 모시고 어디 여행이라도 가는 건 어때요? 뭐 당일치기라도 좋고요 그리고 본인의 마음을 두분께 알리세요 부모님도 자녀분이 두분땜에 힘들어하는 걸 아시면 조금 달라지실수도 있으니까요...자녀가 힘들어하는 걸 좋아할 부모는 세상에 없으니까요^^
아빠랑 엄마의 다툼이 잦아졌어요.
별일도 아닌 걸로 크게 다투고
어떤 날에는 큰 소리로 대화하기도
어떤 날에는 한 마디도 대화하지 않기도 해요.
괜히 걱정되고 신경쓰이고 눈치보이고ㅠ
아빠와 엄마가 사이좋게 지냈음 좋겠는데
중간에서 할 수 있는게 없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