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집안일분담!!

저희는 외벌이에 5살, 7살 아이 둘 키우고 있어요

제가 애들 학원비라도 벌어야겠다고 했지만,

저희 신랑은 제가 일하러가는걸 싫어해요

아직은 아이들을 케어해야한다고 하기도 하고,

저희 신랑이 사업하는데 제가 세금 관련해서 서류작업을 하고있거든요..

근데 신랑은 집에와서 집안일은 아예 안해요

오후시간엔 저만 바빠서 동동거리고 신랑은 집에오면 차려준 밥먹고 그대로 쇼파행..

어떤때는 이해가 되지만 또 어떤날은 화나고 그러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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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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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보통 부인이 전업주부고 남편 외벌이인 집들은 대부분 남자분들이 집안일을 덜하시더라구요.
    대신 정확하게 찝어서 시키면 다 해주긴 하더라구요. 알아서 하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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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정수
    남편분이 조금 도와주면 좋을텐데
    수경님 혼자 다 부담하고 있나보네요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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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저도 그랬어요ㅠ
    지금 제가 나가서 일하니 고기정도 구워주고 세탁기빨래 내주고 나머진 또 제가 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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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저도 일을 안할땐 거의 다 제가했어용.. 
    제몸이 좀 아프고나서.. 또 일을 시작하면서부터 서서히 분담이 되기 시작했어요. 
    집안일도 일하는거랑 마찬가지인데.. 남편들은 그걸 잘 몰라주는거 같아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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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콕 찝어서 시켜보시는건 어떨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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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요즘은 도와주는 남편들 많은데ㅠ 
    외벌이라는 이유로 도와주지 않는거라면 
    진짜 알바라도 가고싶어질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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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 화나시겠어요
    남편분이 돈을 만지신다면 
    차라리 일을 분담 후
    벌금으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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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집안일은 조금이라도 함께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ㅜㅜ 넘 힘드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