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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제2-1회차, 또는 제21회차 고민상담/가족, 가족/게시판에 올리는것이라는데 기죽이란 게시판이 있기에 올립니다. 틀린다면 제대로 된 항목으로 옮겨 주세요. 선호하는 취향이 서로 상이하여 고민입니다. 부모세대는 가정의 기념일이면 가게에서 재료를 구입하여 주방에서 하루 종일 모두를 주방에 서서 음식조리를 준비하고 또 준비하여 한 상을 차려서 자식댁 손자녀 모두 둘러 앉아 식사를 하게 하고, 행사가 종치면 자식 식구들을 그대로 돌아가게 한 후엔, 다시 설거지 등 뒷처리로 힘을 빼내어 지쳐버리고 만다. 자식댁의 행사에는 음식을 배달받는데 플래스틱 그릇에 담겨진 뜨거운 음식을 덜어가며 머게되는데 플래스틱 용기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 등의 위해 요인은 생각지도 않는지 항상 그러하니 말도 못히고 벙어리 가슴 앓듯 있다가는 돌아니온다. 큰일이다. 말도 못하는 바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