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 대한 고민...

예전에 불의의 사고로 형의 죽음을 겪었습니다. 지금은 그럭저럭 자리잡고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그때엔 직장도 불안하고, 이직등의 고민도 많고 집안의 부채등 여러가지 고민들이

 

많은 상태에서 이런 일을 겪으니 형의 죽음이 슬프기도 하고, 이런 제처지가 서러워서 많이 울었습니다.

 

세월이 많이지나 빚도 어느정도 갚고 그냥 저냥 살아가고 있지만, 불현듯 그때의 기억이 플래시백처럼 

 

머리속에서 떠오르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우울해지네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갑자기 엄습하는 이런 

 

기억때문에 맘이 편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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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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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형의 사고 충격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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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인생의 크나큰 역경을 겪으셨네요.
    현실에서 열심히 살며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