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성격이 급한편이라 고민입니다. 독불장군처럼 자기 하고 싶은대로만 하려고 하니 힘드네요. 기분 좋을때 이야기하면 나아지는듯 하다가도 다시 그러네요. 나이 들어가며 더 심해지네요. 부부지만 많이 포기하고 대화도 줄어들게 되니 활력이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