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마지막날 간병하고 요양병원 모셔다드리고 왔어요. 요즘은 병실에서 각자 커튼을 다 치고 있네요. 조용해서 쉬기는 좋네요. 잘자고 왔어요. 자도자도 왜 피곤한가몰라요.ㅋ. 내가 안하면 누군가는 하겠죠. 미루기보단 내가 하는게 맘편하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