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이제 슬슬 사춘기에 접어드네요. 아이때부터 아빠랑 사이가 좋지는 않았어요. 근데 사춘기가 되어가니 더 남자 자체를 싫어하네요. 남편은 짜증내는 딸의 말투를 싫어해서 욱하구요. 중간에서 관계조절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