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가족이 된 딸에 대한 고민입니다.

딸이 태어난지 2달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이쁘지만 신생아인 딸 때문에 밤에 잠을 못자고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누구나 아이를 낳은 가정에선 겪는 일이겠지만 저희 딸은 고집이 센 것인지 한 번 울면 3시간 동안 그치지 않고 울어버리니 너무나도 힘드네요..
유튜브의 온갖 비법들을 다 청취해보고 따라해 보았지만 도저히 한 번 울기 시작한 딸은 자제 시킬 수가 없네요.. 100일이 지나면 다 좋아질 거라면서 주위에서 위로하긴 하는데 이 생활이 너무나도 괴롭습니다.. 백일만 기다리고 있네요..
이런 경우에 육아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셨었는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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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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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
    아이들마다 다 다른것같아요 저도 첫아이는 밤낮이 바뀌고 많이 울어서 정말힘들었는데 둘째때는 수월했어요 이것도 과정이니 조금만 힘을 더 내보세요 지나고나면 다 추억이된답니다 100일 지나고 좀 크면 나아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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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에고.. 신생아네요. 아직은 힘들때라 어쩔수 없을거ㅜ같아요. 힘드시긴 하시겠지만 아기가 우는건 정상이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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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맘
    저희딸이 생각나네요. 새벽 한두시쯤 울기시작해서 한시간은 울었던거 같은데요. 온가족이 힘들었죠! 달리 방법이 없더라구요. 시간이 해결해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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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ㅠㅠ아직 아이라서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