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에게 죄송해요.

몇년전에 남편이 어머니에게 금에 투자하시라고 하여 어머님이 남편보고 불려보라고 하여 1천만원을 맡겼어요.증권계좌에서 금현물 투자하기로 했어요.제가 600백만원을 금현물에 투자했다가 제맘대로 더 큰 수익성있는데로 옮겨 결국에 탈이났어요.어머님이 이사하셨는데 일시불로 못드리고 달달히 얼마씩 드리고 있어요.어머니에게 사실대로 말씀 못드리고 죄송한 마음이에요.그래서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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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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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어머니 돈이라 더욱 신경 쓰이시겠네용.. 
    투자가 많이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사실대로 말씀 드리시는게 나으실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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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에고.. 어머님 돈이라 더 맘이 힘들겠어요.
    투자라는게 쉽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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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저도 사실대로 말씀드리는게 낫지 않을까싶어요어머님께 좀 양해를 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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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루
    작성자
    네.진실을 말하는게 제일 낫겠죠.감사해요.
    원칙을 지키는게 기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