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그런게 가족 사이에도 사이가 엄청 좋다가도 나랑 성향이 넘 안맞아서 같은 자리에 있기도 싫고 말을 걸기도 싫는데 부모님 때문에 어쩔수 없이 웃는 얼굴로 대할때 말을 왜이러케 경우 없이 하는지 대화를 나눌 수록 어디 늪으로 빠지는 거 같아서 형부만 아니라면 사람 취급 하기 싫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니랍니다..가족행사 때가 가장 곤혹 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