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하는말이 너무 듣기가 싫어요

요즘 저는 약간 사춘기 끼가 있거든요

그래서 좀 예민하기도 한데

엄마가 말만 하면 짜증내면서 말하고 

할려고 하는데 딱 그때 왜 안하냐고 말하고

너무 잔소리를 많이 하는거 같아요

목소리도 너무 날카롭게 말하고

갱년기 때문에 감정조절을 못하는거 같아요

이렇게 자주 엄마와 충돌을 하는데

어떻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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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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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향기
    서로 조금만 이해해주면 좋을텐데요.ㅠㅠ
    엄마님도 잔소리 조금만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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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람~♡
    대화를 많이해야할꺼 같아요
    아님 편지로 주고 받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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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딱 사춘기 증상이네요~ 
    엄마가 그냥 싫을때인거 같아요. 근데
    어머니도 힘드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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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귀로 듣고 흘려야되요
    저도 죽을 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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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엄마와 잦은 충돌을 할 때는 
    오히려 할 말만 하는 게 좋더라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