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정치적 견해가 아주 달라요. 그래서 가급적 정치얘기 하다가 말다툼이 심해지고 자꾸 소원해져요. 저는 야당이고 지금 정부가 민생을 팽겨치고 자기주변 사람들만 이익을 챙긴다고 주장하면 여당이 뭐만 할라면 비난만 한다고 그래서 나라꼴이 이모양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고집도 더 세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