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면 좋을까요

다 큰 아들과 딸이 한바탕 다투고 나서는

몇년째 서로 말을 안하네요 ㅠ

2년전 딸이 결혼하면서 

상황이 좀 나아질까 했으나

타지역에 있다보니 얼굴 보기는 힘들어도

서로 안부는 묻고 지냈으면 좋으련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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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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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아무리 자식이라도 내맘대로는 않되는것같아요 특히 머리가크면 힘들어도 그냥 지켜보는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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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행복^^
    아우 속상하시겠네요 
    어머님이 잘 중재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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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쩡
    진짜 각자 살기바쁘니 더  화해할 시간이 없어지고 
    힘든것같아요 한사람이 먼저라도 손뻗어 화해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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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정수
    부모님 입장에서 속상하시겠어요
    두 사람이 스스로 마음풀고 화해하길 
    기다리는 수밖에요
    어린아이들이면 혼을 내서라도 화해 시킬테지만 
    다큰어른이니 어쩌겠어요
    얼른 좋은 사이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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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형제간에도 참 안맞고 예의 없으면 틀어질수 있어요.
    속상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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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
    그냥두는 수밖에 없어요
    다큰자식들이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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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한번 크게 다퉜나보네요ㅠㅠ
    속상하시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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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맘
    맘은 아프시겠지만 어쩔수없는일이에요.
    저는 애들 어릴때부터 크면 남남이나 다름없단 얘길 자주했었는데 정말 타지로 가니 서로 연락할 일이 없더라구요.   내가 없으면 만날일도 없겠구나 싶을정도로요. 그게 인생인거죠! 잘지낼수도 있고 그냥 남남으로 지낼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