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일이 없었습니다. 다들 평소처럼 생활하고 평소처럼 말하고. 그런데 어느순간 점점 멀어지는게 느껴집니다. 가족이라는건 인지하고 있는데 생활은 각자 알아서라는 느낌일까요? 서운함과 쓸쓸함이 심할때는 하숙집과 뭐가 다른가란 생각까지 들어요. 다시 예전 관계로 가고 싶은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나 자연스럽게 지금 관계가 되어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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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ssy
직접 나서서 대화를 주도하거나
맛있는거 먹으러 가거나 하는거는 어떠세요~?
JN
시대가 많이 변했어요
가족이란게 예전 같지가 않아요
정은맘
전 싸우지만 않으면 다행이다 생각하는데요.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다같이 집에서 식사를 해보세요. 다같이 밥먹다보면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가거나 굳이 대화가 없어도 같이 식사하는것만으로도 가족이라 느끼실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