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커도 엄마는 힘듭니다

주변에서 일찍 애낳고 다 키워서 부럽다고들 합니다.

성인이 된다고 엄마가 편해지는건 아니라고 얘기하지만 아직 와닿지않으니 귀담아듣지않더라구요.

아이들이 집에 없는 시간이 많으니 몸이 편한건

맞지만 오히려 정신적 심리적 스트레스는 

애들이 어릴때보다 더 많답니다.

앞으로의 진로나 시험앞에 예민해져있으면

조심하게 되고 눈치보게되고 어쩔수없이 

그렇게되네요. 잘먹지도않아서 그것도  신경쓰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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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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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쩡
    부모는 늘 아이 걱정인것같아요 
    사이가 좋을땐 아무고민없다가 갈등이 있으니 힘드네요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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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향기
    자식들 걱정은 끝이 없는것 같아요.
    몸은 좀 편해졌어도 늘 걱정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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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어릴떄나 커서나 
    그 나름의 고민이 다 있는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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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그렇긴하죠.. 그래도 저는 초, 중, 고 막연히 답답할때보단
    지금은 좀 낫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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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맘
    맞아요. 성인이 되면 돌봄도없고 편할줄알았는데  돈도더많이 들고 신경쓸일이 더 많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