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hj3
저는 친구같이 지내면서 다만 한계를 넘어간다고 생각될때는 단호하게 하는 편이예요
아이와의 관계 어떠신가요
수용적인편인 저는 아이의 말을 잘들어주고 존중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고집이 강한 아이의 성향때문에 어떻게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내 엄마라서 너무 좋다는 아이에게 고맙기도 하지만 고민도 많아지는 엄마의 마음을 알까요;;
아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아이가 원하는대로 다 따라줘야하는데 그건 또 아니니까요
달래가면서 이해시키려고 노력중이긴한데 쉽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