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는 참 정이 많으신 편이예요 그래서 주변에 좋아하는 분도 많으시구요 우리 가족 일은 물론이고 친척들, 심지어 지인들 일까지 본인 일처럼 생각하시는데요 솔직히 자식인 제 입장에서는 적당히 하셨으면 하는 게 소원일 정도랍니다😭 엄마는 도움을 줬는데 오히려 안 좋은 소리 듣고 오시면 확 다 뒤집어버리고 싶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