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y
맞아요 누군가 같이 사는건 행복하지만 그만큼 신경쓸게 참 많죠
가정일을 엄마만 해야 하는게 익숙해져버린 너와 내가 만나 가정일을 분담하려니 쉽지않네요
음식을 만드는것부터 청소하기, 세탁하기, 세탁하고마녀 또 개어서 넣어놓아야되고
가정일이라는게 정말 끝내는건 쉽지않고
시작하는건 더 어렵고.. 경계를 짓는 일은 더 어려운것 같아요
누군가와 같이 산다는건 행복하고 좋은 일이지만, 그만큼 신경써야할일이 많으니까 그건 너무 귀찮고 힘들어요
가정일에도 세금이나 공과금을 납부하고 물건도 구입하고,
생일이나 명절같은 행사나 친지방문도 해야되니까요
그래도 함께하고 건강하고 편안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해야하니까 꼭 필요한 일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