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차이나는 남동생이 있습니다. 동생이 대학을 간 이후 이야기하기가 서먹서먹 해졌죠...심지어 군사학과 진학 후 특전사로 임관까지 해서 더 멀리멀리 떠났습니다. 카톡으로 얘기를 하려고 시도를 하는데 거의 다 무시해요...어떻게 하면 다시 말문이 틔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요...고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