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암으로 돌아가신지 1년만에 엄마도 암이시네요 엄마가 너무 쓸쓸하셨던걸까요 아프고 말라가는 모습이 너무 힘들어요 기운이 너무 떨어져서 함께할수있는게 없어요 사람의 시간은 한정적이지만 외로움은 어쩔수없네요 아프니까 예민해지시고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는게 맘아파요 안아플수 있으면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