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칠선
점점 더 심해질 거에요 자신만의 생각이 뚜렷해지고 자신의 생활이 생기니까요. 우리도 그랬던 거 같은데
아들이랑 사이가 좋아지고 싶은데 다른
부모님들은 어떻게 친해지고 하는지 고민입니다 사춘기가 조금 있으면 시작 될 거 같은데
아빠랑 아들은 왠지 서먹해질까봐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고 그러네요 주말에 시간이 되면
아들과 자주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데 아이가
한살 한살 더 먹을때마다 약간 달라지는 말투와
행동의 약간은 서운하게 느껴 지기도 합니다
그럴수록 더더욱 아이에게 더 사랑을 주어야
겠지요? 아이과 더 가까워 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