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맘 인희
저희 신랑도 처음엔 집안일 1도 안도와주다가 어느순간부터는 청소도 설거지도 해주고.. 주말엔 가끔 밥도 차려줘요.. 남자들도 하다보면 하게 되는데..안하려고 하는게 문제인거 같아용..
10년 넘게 같이 살았지만 이렇게 집안일 안도와주는 신랑 처음봐요
삼형제중 막내여서 오냐오냐 커서 그런건지 몰라도 요리도 할줄모르고 청소 한두번 해주고 안해요
다른 신랑들은 주말에도 자기들이 직접 만들어서 마누라 밥 차려준다는데 .. 그런게 저는 너무 부러워요
다른 신랑분들은 어디까지 도와주시나요?
제가 전업주부라 왠만한건 안시키긴하는데 ..
저를 위해 음식좀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