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문제.가족들..

가족들과 다이어트 경쟁..?

제가 살로 스트레스를 좀받습니다.

부끄럽지만 먹기를 좋아해서.

엄마는 운동을 좋아하는 분인데.. 조금 먹고도 어휴 살찌겠다 배부르겠다 말합니다...

정작 많이먹는건 나인데...

따로사는게 답인가..싶고..

43키로였다가 51키로가 되었는데 근육량도3-4키로 늘었습니다. 운동하면서 되려 살이 좀 붙더라구요; 이전보단 쪄서 그런가 항상 살졌다고하고.... 키는 159입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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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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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
    옆에서 자꾸 말하면 스트레스 심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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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바이넙
    살찌면 누가 뭐라안해도 자꾸 자격지심이 생기도 예민해지더라구요.
    저도 몸건강 마음건강을 위해 다이어트 열심히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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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ghway032
    그렇게 많이 안나가는데요..... 건강한게 좋은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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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많이 나가는거 아닌거 같은데..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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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
    159에 51이 살찐건가요? 전혀 아닌데요
    제 기준으론 오히려 날씬하신것같아요
    43은 너~무 마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