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족 중 막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누나와 자주 투닥거리게 되는 것 같아요. 먹는 거 앞에서 더더더 전쟁터 같아여.. 둘다 식탐이 많거든요. 그래서 되도록 안싸우려고 양 많은 가성비 음식을 시키곤 합니당. 이제 안싸우려고 노력해야할 것 같아여. 곧 시집간다고하니 그때동안 잘지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