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y
그런 성격은 어찌할수 없더라구요ㅠㅠ 그냥 더 자주 말 걸어주심 될것같아요
아들만 둘인데... 큰 아들은 전화도 자주하고 사소한것도 같이 얘기하는데 둘째는 좀 무뚝뚝해서 좀 고민이 되네요. 어렸을때는 그렇지 않고 애교도 많고 수다스럽기까지 했는데 사춘기를 지나서 친구들과 많이 소통하면서 집에서는 좀 과묵해지는? 그런 경향이 있더라구요. 가끔 차갑게 느껴져서... 관계가 나쁘거나 하진 않지만 말한마디라도 부드럽고 다정하게 해 줬으면하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제가 먼저 다정하게 말도 시키고 좀더 노력해야하나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