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y
저도 뿌린건 거둬야하지 않겠냐고 결혼압박 있네요ㅎ..
아버지가 인맥이 넓으셔서 그동안 경조사에 돈이 엄청 많이 나갔어요
근데 은퇴가 다가오니 마음이 급해져서 계속 결혼하라는 눈치를 주네요 경조사 노트볼때 한숨쉬기 등등 뿌린돈 거두어야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사실 저는 아직 제가 결혼을 하고싶은지 아닌지 제맘도 모르겠고 원래 혼자있는걸 좋아하기도해서 딱히 연애하고 싶지도 않고 그렇거든요
어제도 소개팅 자리 하나 만들어와서 말하는데 나가봐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