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hj3
저도 비슷한데 그럴때는 그냥 크게 어긋나는게 아니면 지켜봐주는게 정답인것같아요 힘들겠지만요
이제 중2 올라가는 남자아이입니다.
올초부터 말이 별로 없더니 학교나 학원 갔다오면 그냥 자기방으로 들어가 버리네요.
잘 갔다왔냐, 학교 생활은 어떠냐 해도 대꾸도 없어요.
그냥 방에서 핸드폰만 합니다.
10번 얘기하면 겨우 '어' 한마디 뿐이네요.
중2는 아무도 건들지 말라던데, 막상 저희 집에 있으니
어떻게 관계를 설정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기다려 주는 것만이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