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족이라 살갑게 지내고 싶어서 노력도하고 시도도 하는데 마음을 안여시니 안타깝고 답답하기도 하시겠네요 보는 저도 너무 아깝고 안타깝네요 그래도 부정적이지 않으면 희망이 있지 않을까요?
저희 시댁과는 물리적거리가 좀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정서적으로도 친해지기 어려운것같아요. 저는 가족끼리는 친밀하게 지내고싶은데 어머님아버님과 친해지려해도 그렇게 잘 되질 않네요. 아버님은 너무 옛날분이시고 어머님도 무뚝뚝하셔서 제가 살갑게 다가가도 아직도 마음을 열어주지않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