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미뇽
고민해봐야...해결되지 않더라구요, 그냥 선 지키는게 최고예요.. 친정은 그만큼 거리가 가까우니 자주 뵙게되고 자주 뵙다보니 받는게 많아지는거요~ 시댁은 거리가 멀어서 자주 못만나시는거겠고. 한번씩 뵐때마다 바라시는거죠? 바라실때마다 다 해드리면 가랭이 찢어지거나, 친정에서는 이렇게 받는데 하고 어느순간 비교되다 폭발합니다. 남편도 어느순간 느껴요~ 시간이 답이더라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그냥 마음을 어느정도 비우시는걸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