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
그게 타고나는거라 바뀌기 어렵지요 장점도 있잖아요
전 무언가에 빠져 있으면 다른 건 신경을 못쓰는 스타일입니다.
이런 저의 성향을 둘째 아이가 그대로 물려 받았나봅니다.
저는 저의 이런 성향으로 살아왔고, 고쳐야 겠다는 생각을 할 계기가 없었습니다.
근데 부모로서 지켜보는 입장이 되나보니 자식의 융통성 없는 점이 걱정되기도 합니다.
이런 점 때문에 다른 누군가는 상처 받을 수도,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을거란 걱정이죠...
착한 아들아... 좀만 융통성 있게 생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