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아내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고민

아내가 임신 후 몸과 마음이 힘들어하여 여러가지 고민이 큽니다. 저도 최대한 집안일과 여러가지 외부적 일들을 신경안쓰게 도와주고 싶은데 일이 바빠서 소홀해지는 부분이 크네요. 제가 아직 집안일이 서툴러서 아내가 만족할 만큼 도우질 못해 아내의 실망스러운 표정을 볼때마다 괜히 아내에게 투정도 부리고 그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잦은 마찰이 있네요. 임신한 아내가 가장 힘들텐데 막상 대화를 시도하면 사소한 걸로 많이 다투곤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조금 더 많이 이해해줘야겠죠? 임신한 아내에게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는 남편이 되고 싶기에 고민을 나눠봅니다.

0
0
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ssy
    아무래도 좀더 이해 해주시면
    아내분이 고마워하실 것 같아요ㅠㅠ
  • 프로필 이미지
    또리
    그쵸 임신한 아내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조금 더 이해하고 도와주면 고맙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