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육아관으로 갈등으로 힘들어요. 예를 들어, 아기가 울면 보통 안아주고 해야하는데 그냥 울게 나둬요..저는 애기를 안아주고 안울게하는데, 그런것에 대해서 서로 생각이 달라요. 또 남편은 주변에 애기를 보여주는 걸 힘들어하는데, 저는 친구들이나 교회에 애기를 데리고 가는게 편한데 싫어하더라구요. 그렇게 육아관이 자꾸 부딪혀서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