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외롭다하시는데 늘 같이 있을수도없고..

부모님은 서울 살고계시고 전 3시간 거리의 지방에 살고있는데 

최근들어 노인 두분이 살림 살기에 힘들고 외롭다.

언제오냐. 또 안오냐.. 계속찾으시네요

한달에 한번 4일정도 가기는 하는데

저두 여기 가족이 있어서 갔다오면 설거지 꺼리 쌓여있고 아무래도 엉망이 되긴하죠.

여기 집을 계속 비울수도 없는데 

부모님 더 나이들면 어떻게 하나.. 

더 자주가야하나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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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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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미뇽
    호호님께서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실만큼만...!! 그렇다고 내 생활이 힘들어지고 버거워지면 안되니깐요...적당한 선은 필요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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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아쿠 모든 자식들의 공통된
    고민인 것 같아요ㅠㅠㅠ 마음은 자주 가고 싶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