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굴이
어르신들이 식사를 잘 챙겨 드시지 않고 기력이 약해지면 잘 넘어지시드라고요 저희 친정엄마도 그냥 넘어져 많이 다치셔서 걱정이네요
저희 시어머니가 돌아가신지 3년 반이 지났어요. 아버님도 이제 70대 중반이신데 요즘 급격히 기력이 쇠해지시네요. 몸이 어디가 아픈건 아닌데 자주 넘어지기도 하시고 몸에 힘이 없어 일어나려 할때 팔다리도 떠시더라구요. 요즘 70대 중반이면 정정하신분들 많은데 치매도 아닌것 같다하고 우울증이 좀 심하신것 같은데 그게 원인일까요? 우울증 치료받자해도 안간다고 버티시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