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소리
에고... 동생분도 한창 부모님의 사랑이 필요할때 못받아 힘들었나 보아요ㅠㅠ
저에게는 2살터울인 남동생이 하나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2002년부터 아팠기때문에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기했죠. 그랬기때문에 제 남동생은 관심밖의 대상이었고 그때부터 어긋나기 시작했어요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문제란 문제는 다일으키고
학교에 엄마가많이 불려도 가셨어요
20대때에는 다른사람카드에 손을대면서 돈을 몇배로 물어주고 경찰서에도 드나들었죠. 최근에도 부모님한테 한마디상의도 없이 혼자서 외제차를 사기도하고 부모님이 너무속상해해요, 저는 왠지 저때문에 어릴때 부모님의사랑과 관심을 못받고 그래서 그렇게 된것만 같아 너무 미안하고 속상하기만 해요.
제동생이 얼른정신을 차리고 부모님 말좀 잘들었으면 합니다.